최근에는 뤄양 박물관과 가흥 박물관(가흥 마자방 문화 박물관)이 공동으로 주최한 “역사적 얼굴: 뤄양에서 발굴된 한나라와 당나라 테라코타 조각상 전시”가 가흥 박물관에 문을 열었습니다. 이 전시회는 뤄양 박물관(Luoyang Museum) 소장품 중 한나라와 당나라의 테라코타 인형 129점을 선보이며 6월 18일까지 진행됩니다.
이 전시회는 뤄양 박물관과 가흥 박물관(가흥 마자방 문화 박물관)의 첫 번째 협업입니다. 귀중한 테라코타 인형을 통해 황하와 뤄강의 땅과 남쪽의 수상 마을을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, 방문객들은 공유된 역사적 기억과 감정 속에서 수천 년 동안 전해 내려온 기술과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.(리우 지아이 특파원 황 차오 기자)